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마 9세 (문단 편집) == 개요 == || [[파일:qPtmpYC.png|width=400]]|| ||<:> 왕실기이자 국왕기로서, 노란색은 국왕을 상징한다. || 태국 [[짜끄리 왕조]]의 제9대 국왕. 2차 세계대전 종전 이듬해인 '''1946년부터 2016년까지 무려 70년 동안 재위'''했는데, 생존 당시 기준 세계의 군주들 가운데서 가장 오랫동안 재위했던 국왕이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보다 5년 6개월 먼저 즉위하여 약 6년 먼저 사망했다.] 일촉즉발의 정치적 위기의 순간마다 중재자 역할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해 태국 국민들로부터 '''대왕'''[* 짜끄리 왕조에서 대왕 칭호를 받은 왕은 세 명이다. 오늘날 [[태국]]의 개국군주인 [[라마 1세]] 풋타엿파쭐라록 대왕과 외세로부터 독립을 지켜낸 [[라마 5세]] 쭐랄롱꼰 대왕, 그리고 라마 9세 푸미폰 대왕. '''특히 푸미폰은 살아있을 때 대왕의 칭호를 받았다.''']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한국 시각 2016년 10월 12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결국 다음 날인 10월 13일에 세상을 떠났다. 외아들 [[마하 와치랄롱꼰]]() 왕세자가 왕위를 승계하여 새 국왕으로 즉위했다. 이렇게 태국 근현대 역사는 라마 9세의 영향력이 짙고 태국 역사에서 손에 꼽히는 성군이자 명군이었기 때문에, 태국에서 왕실에 대해 험담을 하는 것은 '''절대 금기'''로 여겨지게 되었다.[* 만약 이를 어겼다간 '''왕실모독죄'''를 적용해 공식적으로 처벌하는 것이 가능하다. 왕가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 지폐도 구겨서 보관하면 경찰이나 시민들의 경고를 받을 수 있으며, 돈에 낙서를 하거나, 던지거나, 고의로 훼손시키는 모든 행위는 아예 처벌 대상이다. 아예 구겨진 돈을 다림질을 해서 펴서 보관하기도 한다. 이는 '''외국인들에게도 얄짤없이 적용되는 법이다.''' 일례로 어느 한국인 사업가가 태국인들과의 언쟁 끝에 화가 난 나머지 태국 화폐를 집어던진 적이(!) 있었는데, 이를 고발하여 왕실모독죄로 구치소에 수감된 적이 있다고 한다. ] 아들인 [[라마 10세]]의 경우에는 사생활이나 인성 논란이 있긴 하지만, 라마 9세를 비롯해 전통적으로 왕가에 충성해 왔던 태국인 정서 특성상 이것을 공개적으로 다루는 일은 거의 없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대한민국 훈장#s-4.1|무궁화대훈장]]과 [[대한민국 훈장#s-4.2|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수훈자이다. [[1981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태국 방문 당시 수훈받은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